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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이번에 갔었던 후쿠오카 카페추천 코히샤 노다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
코히샤 노다는 1966년에 오픈하고 5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후쿠오카에 유명한 전통있는 카페입니다.
이 곳은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코히샤 노다 카페입니다.
처음 방문했을 때 짧은 의사가운을 입으신 분들이 계셔서 아 뭔가 되게 전문가분들이 계신
커피 맛집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답니다.
저기 앉고싶었는데 쑥스러워서 못 앉아봤네요...ㅎㅎㅎㅎ
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읽고싶었는데 못 읽었다는 슬픈 사실^^;;
메뉴판이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아이스코히 라고 해주신 거 하나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시켰습니다.
커피가 나올 때마다 눈 앞에서 이렇게 부어주십니다.
아이스 커피를 먼저 내어주셨구요
그 다음에는 따뜻한 커피를 내려주십니다.
커피 외에도 옆에 옆에 부가적인 것들을 꺼내주셨는데, 연유나 설탕 시럽 이런 느낌이었어요.
소통이 조금 어려웠습니다.
커피는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랑 좀 색다른 맛이라고 할까요?
이 날 마셨던 커피가 카페인이 좀 쎘던건지 밤에 잠을 잘 못 잤던 건 비밀....ㅎㅎㅎ
커피 한 잔이 거의 1만원에 가까웠지만 전통있는 카페여서 한 번쯤은 먹어볼만한 곳입니다.
커피가 유명해서인지 원두를 사러오시는 일본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.
하카타역 근처 후쿠오카 카페추천 코히샤 노다 입니다.
커피맛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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